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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념을 해도 어쩔 수 없다. 적이 가까워져 오면, 우선은 저지 포격을 실시한다. 보고에 있던 발이 빠른 괴물의 수를 줄인다고 하자」

　기분을 고쳐, 소벤니코프는 참모장과 순서를 확인했다.

　공격의 순서로서는, 우선 향해 오는 적을 장거리포의 유탄으로 두드린다.

　이것으로, 어느 정도의 수를 삭감하는 것과 적의 전투 대형을 어지럽혀 충격력을 감쇄 하는 것이 목적이다.

「다음은, 뿔뿔이 흩어진 것에 대전차포의 연발을 먹게 한다.……그런데도 저지할 수 없었던 분은, 저격병에게 정리하게 할 수 밖에 없지만…」

　정직한 곳, 저격병에 관해서는 남아 믿을 수 없다고 제8 군사령부는 생각하고 있었다.

　지금까지 들어 온 정보로는, 적의 괴물은 전투시 60~80 km/h로 이동해, 게다가 생물인인 만큼 험지 주파 능력이나 민첩성은 돈좌가 되지 않을 정도 높은 것 같다.

　흙부대와 철조망으로 변통한 즉석의 진지가 어느 정도 도움이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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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포격으로 어디까지 깎을 수 있는지, 다」

「적은 포장된 국도를 타서 이동하고 있는 것 같고, 포는 충분히 효과가 있겠지요. 적어도, 넓은 면에 분산되는 것보다는 대응하기 쉬울까」

「……아무튼」

　적은 국도를 밀집해서 진행되고 있다.

　포장할 수 있었던 곳으로만 이동하고 있는 것이니까, 포병으로 해 보면 모습의 좋은 미끼다.

　지금까지, 이동 중의 저격 부대를 습격하는 싸움뿐이었던 소위일지도 모르지만, 너무도 무방비다.

「공군 부대는?」

「야전 비행장 부근에 적이 진출했기 때문에, 현재는 후방에 퇴각중입니다」

「재출격은, 늦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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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벤니코프는 잠깐 잠자코 있고 생각했다.

　항공 지원이 없는 것은 어렵다.

　보다 확실히 적을 격퇴한다면, 과감히 리가의 전면에까지 당겨 보는 것도 하나의 생각이다.

　그러면 항공 지원도 필요 충분할 만큼 얻을 수 있을 것이고, 리가 남동의 프라비나스로부터 이동중의 제37 기계화 사단과도 합류할 수 있다.

동사단은 BT－7형 전차 41량이 배치된 부대이며, 이것은 기계화 사단 본래의 정수로부터 말하면 이야기가 되지 않는

전력이었지만, 정수?가동률 모두 절반이상 무력화하고 있는 감이 있는 현상의 붉은 군대 기계화 부대 중에서는,

질적으로도 나쁘지 않은 진용이라고 할 수 있었다.

「……아무튼, 없는 것을 졸라도 어쩔 수 없다.」

　본심을 말한다면 일단 후퇴하고 증원을 기다리고 싶지만, 상급 사령부의 명령이 그것을 허락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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