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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혈귀와, 손을 잡은, 종언기사, 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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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재회한 센리와 네빌라 일행.

친밀해 보이는 두 사람의 모습에, 네빌라의 선택은!?

무직이라고!? 그런 녀석에게 센리는 못 준다!

다음화, 엔드는 무직, 기대해 주세요!

※예고는 실제 내용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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昏き宮殿の死者の王【Web版】 – 第二十四話：秘密④

ブックマーク登録する場合は ログイン してください。 昏き宮殿の死者の王【Web版】 作者： 槻影 第四章 << 前へ

次へ >> 116/118 第二十四話：秘密④ 　終焉騎士は人間を超越している。 　祝福を使った浄化は、あらゆる領域で人

間を凌駕しているアンデッドにとって致命的な弱点だが、それを除いても、生命エネルギーそのものである祝福を桁

外れの量内包する終焉騎士はただの人間よりもずっと強力だ。 　ならば 吸血鬼狩り ヴァンパイア・ハンター はどう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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のか？ 　吸血鬼狩りは終焉騎士と違い変わった力は持たない。 　祝福を操る才能を持っていたら間違いなく終焉騎

士になっていたはずだから、大抵の吸血鬼…

제4장

어두운 궁전의 죽은 자의 왕 제4장 제25화 : 비밀⑤

JK

2020. 5. 30. 22:53

이제 얼마 안 남았다. 기척을 쫓아가며 신중하게 나아간다.

울적한 미궁을 습격자를 물리치며 나아가는 데 꽤 고생했다. 그것도 온몸을 괴롭히는 세이블의 저주를 견뎌내면서 말이다.

통증에 산만해지는 의식을 어떻게든 유지한다. 미궁 안은 정말 광대하고, 함정도 많이 숨어 있었다.

은근히 힘든 것이 이 지하 미궁이 2차원이 아니라 3차원의 미궁이라는 점이다. 높은 천장의 여기저기에는 빠져나갈

구멍과 좁은 통로가 있어 습격자도 그곳에서 덤벼들고, 반대로 그러한 통로의 끝이 정답일 가능성도 있다. 나처럼

밤의 결정을 감지하는 능력이 없다면 제대로 골이 존재하는지조차 알 수 없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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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의 마왕의 성은 깎아지른 벼랑 위에 있었다. 전설에 나오는 공간을 비틀어버리는 마법을 사용하지 않는 한, 그 지하에 광대한 미궁을 만드는 건 어렵다.

다층형 구조의 지하 미궁은 그것을 해결하기 위한 것일 것이다. 편리성은 그닥 없지만 골렘은 불평하지 않고, 보통 언데드도 뭐 불평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신경 쓰이는 것은 이 『적』의 정체다.

설마 허영의 마왕이 존재했던 시절의 방위기구가 아직 남아 있는 것은 아닐 것이다. 아무리 그래도 세월이 많이 흘렀으니, 우리는 함정에 빠졌다고 봐야 한다.

평범하게 생각하면 수상한 것은 라자르 일행의 고용주이며, 이곳의 존재를 센리에게 밝혀서 오게 한 【데센드】의 시장일 것이다.

하지만, 아까도 느낀 것이지만, 이 함정이나 지하 미궁은 인간이 만들 만한 것이 아니다.

내 의문에 센리는 잠시 입을 다물고, 작은 소리로 말했다.

“사령 마술사에 의해 만들어진 언데드는――기본적으로 마법을 쓸 수 없어.”

“어……? 하지만 나는 사용할 수 있는데. 게다가 흡혈귀는, 마력을 갖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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