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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후로, 여행자가 늘어난 것 같아. 하지만, 자세하게 아는 사람은……찾을 수 없었어. 가볼 수 밖에 없어.”

인과관계는 알 수 없다. 하지만, 허탕이라 해도 손해보는 건 아니다.

같은 언데드가 만든 성이라는 것을 관광하기로 하자. 어쩌면 언젠가 내가 어딘가에 숨어살 때 참고가 될 수도 있고…….

크게 고개를 끄덕이는 나에게, 센리가 잠깐 침묵고, 평소보다 약간 굳은 표정으로 말했다.

“엔드……이 도시 근처에 언데드의 기척이 있어. 조심하는 게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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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해, 센리. 다른 언데드랑 바람 피려는 거야!?

다음화, 엔드, 버려지다. 기대해 주세요!

※예고는 실제 내용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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昏き宮殿の死者の王【Web版】 – 第五話：対不死者の町②

ブックマーク登録する場合は ログイン してください。 昏き宮殿の死者の王【Web版】 作者： 槻影 第四章 << 前へ

次へ >> 97/98 第五話：対不死者の町② 「エンド、貴方の成長速度はかなり早い」 　真摯な目で僕を見て、センリが言

う。まるで機嫌が悪そうにも聞こえるが、素である事は既によく理解していた。 　センリ・シルヴィスは元終焉騎士ら

しく、仲間にとても優しい。だから僕は仕方なくその声に頷く。 「でも、この【デセンド】はアンデッド対策が過剰な程

なされている。外に出るのは危険。状況を調べてくるから……大人しくしてて」 「……わかったよ、センリ。気をつけて」 　センリが心配そうに僕をちら…

제4장

어두운 궁전의 죽은 자의 왕 제4장 제6화 : 대對 불사자의 마을③

JK

2019. 12. 8. 19:08

센리에게 기대어, 인간 형태로 밤의 【데센드】를 걷는다.

그것은 내 이기심이었다. 적을 알고, 나를 알고, 땅을 안다. 나는 로드에게 되살아난 후 줄곧 그렇게 살아남았다.

【데센드】의 거리는 청결하고 밤에도 아름답고, 그리고 역사가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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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이 도시가 가장 빛났던 것은 언데드들과 싸웠던 시대다. 수로도 곳곳에 장식된 십자가 의장들도 그 흔적이다.

숙소에도 문이 많이 있었다. 나무 문은 조금만 힘이 있는 인간이라도 부술 수 있을 정도로 믿음직스럽지 않지만, 흡혈귀에게는 다르다.

문은 경계를 의미한다. 나는 하위라 제약이 약하지만, 이 도시는 정말로 흡혈귀가 매우 살기 힘들다. 허영의 마왕은

스켈레톤이었을 텐데 왜 이렇게까지 흡혈귀 대책이 되어 있는 건지 이해하기 어렵다.

벌써 해가 진지 꽤나 지났지만, 큰길에는 사람이 많았다. 늘어선 가로등은 어둠을 밝히고, 언뜻 보기에 평화로워 보인다.

붐비는 인파에 뒤섞여 걸어보지만 내 정체를 알아채는 사람은 없었다. 가끔 센리를 보는 사람은 있지만, 나에게는 눈길도 주지 않는다.

인간과 흡사한 언데드를 간파할 수 있는 것은 훈련받은 인간뿐이다. 감이 좋은 사람은 나를 보고 본능적인 두려움을 느

낄지도 모르지만, 마피아나 산적을 죽이고 다닐 때도 내 정체를 알아챈 사람은 없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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