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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을 농담이라고 받아들였는지, 각료 중 몇사람이 미소를 띄웠다.
신성력 351년 청룡월 14일(1941년 6월 22일)
모라비아 왕국 동부 그레키아 반도
이형의 무리가 있었다.
대체로의 인간이―――그것은 이 세계에 사는 인간이어도――― 「그것」을 보면, 주저 없이 괴물이라고 칭했을 것이다.
그러나, 그들에게 있어선 다르다.
이형들의 무리중에 서는 그들……왕립 마도군 제 3기갑 군단에게 소속하는 창명마술사들에게 있어서, 이 괴물들은 조국을
수호하기 위해 만들어지고 그리고 현재까지 그들과 함께, 그 역할을 완수 해 온 전우였다.
「모라비아 왕도를 넘는 대도시란……예상 이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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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계 진주군 사령관 벤슨 남작?비병(공군) 중장은 감탄이 소리를 높였다.
자랑거리인 콧수염을 잡아당기면서 조사단으로부터 도착된 보고문을 읽고 있다.
그 눈동자는, 아직 보지 않는 이계 도시의 모습을 상상하고 호기심에 빛나고 있었다.
「이것이라면, 마도원이나 길드로부터, 더 조사원을 데려 와야 했을지도 모릅니다」
수집해야 할 기술 정보도 방대하겠지요 해……라고 흥미 만만의 사령관을 곁눈질에, 제3기갑 군단장의 메메트?자카리아스 기갑병 소장은 말했다.
「구세」계획의 최대의 목적은 이계의 토지가 함유 하는 고농도의 마나지만, 동시에 거기에 존재하는 이계 문명의 기술도 중요한 목적의 하나였다.
이 세계와는 완전히 다른 체계를 가질 이계의 여러가지 기술(당연, 마도 기술도 포함한다)은, 조국 모라비아에 한층 더 번영과 영광을 가져다 줄 것이다.
「거기에, 군단을 분산시켰던 것도 실책이었습니다. 이 정도의 도시가 되면 수비군도 상응하는 것이 배치되고 있을 것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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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걱정이 많은 것이다 소장. 마술사도 없는 군 따위 한 개 연대만 있으도 충분해. 나의 비룡 기사단도 원호하는 것이고」
현재, 이 장소에는 자카리아스 소장 수하의 제7기갑 연대 외에, 벤슨 중장이 인솔하는 제2 비룡 기사단의 휘하 부대, 90기가 전개하고 있었다.
한층 더 후방에는, 점령 부대인 보병 여단 삼천이 대기하고 있다.
순서로서는, 우선 기갑 연대와 용기사단이 도시를 기습. 공륙 동시 공격으로 수비 부대?방위 설비를 무력화해, 그 다음에 보병 부대가 진주 한다는 순이다.
이계의 적이 전이 직후에 혼란하고 있는 것을 노리면 충분히 승산이 있는 작전이다.
벤슨에 말하게 하면, 마술을 가지지 않는 군에 대해서 이 전력은 분명하게 과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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