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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사막화나 삼림 파괴에 관해서는, 이번 계획이 완수 하면 곧바로 해결하지만, 농지의 개간은 또 처음부터 다시
하지 않으면 안 된다. 그때문에 일손이 필요한 것이다.
덧붙여서 전종 노예라고 하는 것은, 마술을 이용해 모라비아인의 저항 의식을 빼앗아, 특정의 단순 작업만 실시하도록 조건부가 베풀어진 노예다.
이것은 비적마도를 전하는 모라비아 왕국 독자적인 마술로, 노예의 반란을 방지한다고 하는 점으로 매우 사용하기 편리했다.
그리고 이 마술을 베풀어진 노예들(소재가 되는 인간은, 주로 타국과의 노예 무역이나 전쟁에 의해서 얻는다)은 공공
사업이나 농사일로 큰 힘이 되어, 모라비아의 여러 산업에 공헌하고 있다.
「라고 해도, 이것은 그저 제일보에 지나지 않습니다」
「확실히」
해로우는 수긍했다.
그렇다. 이계의 땅을 소환한다는 것은 계획의, 그저 제일 단계(사실, 이것이 제일 대단한 작업이지만)에 지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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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출한 대지에는 마나를 흡인하기 위한 장치를 설치할 필요가 있다.
거기로부터 마나를 빨아내, 모라비아의 국토에 환원하여, 모든 계획은 완수 한다.
정확히 그 때, 계획 책임자 베트르 자작 도사가 공중회랑의 계단을 내려오는 것이 보였다.
그것을 보면서, 해우는 누구에게 들려준다고도 없이 중얼거린다.
「그렇게, 이것은 세기의 한 걸음이다」
왕국의 귀현이 얼굴을 가지런히 하는 중.
건국 이래의 대마술이, 이것보다 시작되려 하고 있었다.
신성력 351년 모라비아 왕국 왕도 퀴리 로스
청룡월 13일 제 13각
「! 에리카가 아닌가! 근무 수고하십니다」
행상인의 노점이나 떠돌이 광대의 구경꾼으로 활기찬 알트리트 츄우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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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전에서의 야근을 끝내 여기저기 시간낭비를 하면서도 귀로에 도착하려 하고 있던 에리카?에렛트는, 뒤에서 큰 소리로 불려져 무심코 뛰어 올랐다.
「꺄!？……아, 너! 갑자기 큰 소리 내지마. 위험한거야!」
보기 흉한 비명을 질러 버린 부끄러움도 아무래도 좋은가, 검탄인 어조로, 얘기해 온 밝을 것 같은 청년…리로이?하트만에 다가선다.
「이봐 이봐야, 약간의 친애의 표현이 아닌가」
기가 죽은 바람도 없고, 알고 있듯 말해 돌려주는 리로이에 에리카는 더욱 더 입을 비쭉 내몄다.
이 남자. 에리카가 시골로부터 왕도에 왔을 때에 숙소에서 알게 되었지만, 지금까지 온전히 일하고 있는 중을 보았던 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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